728x90
🌸 벚꽃 끝났다고 아쉬워 마세요|지금 ‘꽃잔디’ 절정인 명소 2곳 추천
4월 중순, 벚꽃은 이미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낙화했지만…
아직 꽃놀이를 즐기기엔 너무 이른가요? 그렇지 않아요.
지금부터는 꽃잔디 시즌의 본격 시작입니다.
분홍빛과 보랏빛으로 덮인 이 작은 꽃들은 마치 땅 위에 깔린 ‘꽃 융단’처럼 눈부신 풍경을 만들어줘요.
이번 주말, 벚꽃 놓쳤다고 실망하지 말고
지금 절정에 달한 꽃잔디 명소 2곳으로 떠나보세요!
✅ 1. 경기도 안성 고삼농협 꽃잔디동산
경기도 안성 고삼면에 위치한 이곳은
매년 4월 중순부터 5월 초까지 꽃잔디가 만개하는 지역 명소예요.
무려 2천 평 규모의 언덕 위에 핑크빛, 연보라빛, 흰색 꽃잔디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데요.
SNS에서 *“벚꽃보다 더 예쁜 꽃잔디 언덕”*으로 입소문이 나기 시작하면서
조용히 산책하며 힐링하기 좋은 꽃 명소로 자리 잡았어요.
- 📍위치: 경기도 안성시 고삼면
- 🕒 개화 시기: 4월 중순~5월 초
- 🎟️ 입장료: 무료
- 📸 포인트: 언덕배기 포토존, 나무 벤치, 꽃길 산책로
✅ 2. 전북 고창 학원농장 꽃잔디밭
고창 청보리밭으로 유명한 학원농장은
사실 꽃잔디 명소로도 유명하답니다.
청보리 물결 옆으로 분홍빛 꽃잔디가 조화를 이루며,
넓은 들판이 색감으로 가득 차 있어 자연 속 색채 여행을 떠난 듯한 기분이 들어요.
특히, 보리밭 사이사이에 놓인 산책길을 따라가면
꽃잔디와 청보리의 경계를 넘나드는 멋진 감성 컷을 남길 수 있어요.
조용한 농장 풍경과 함께 여유롭게 힐링해보세요.
- 📍위치: 전라북도 고창군 공음면
- 🕒 개화 시기: 4월 중순~5월 초
- 🎟️ 입장료: 약 4,000원
- 📸 포인트: 청보리밭+꽃잔디의 조화, 목장 펜스길
🌼 마무리하며
꽃의 종류는 달라도, 자연이 주는 힐링의 힘은 그대로예요.
지금 이 순간만 즐길 수 있는 꽃잔디,
사라진 벚꽃을 대신해 마음 가득 채워줄 수 있을 거예요.
이번 주말, 가까운 꽃잔디 명소로 봄 소풍 떠나보세요!🌸
728x90